시청네거리 ‘대전사랑 글마당’ 봄옷 새 단장
상태바
시청네거리 ‘대전사랑 글마당’ 봄옷 새 단장
  • 황대혁 기자
  • 승인 2013.03.04 18:28
  • 댓글 0
이 기사를 공유합니다

정훈 시인 ‘춘 일’중에서 발췌… 봄기운 가득하길 소망
 

[대전=세종TV] 황대혁기자= “노랑 장다리 밭에 나비 호호 날고 / 초록 보리밭골에 바람 흘러가고 / 자운영 붉은 논둑에 목매기는 우는 고”
 
대전시가 시청네거리에 마련한 ‘대전사랑 글 마당’이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는 내용으로 새롭게 바뀌었다. 이 글귀는 대전을 대표하는 작고문인 정 훈 시인의 ‘춘일’중 한 소절이다.
 
이번 글귀는 시민들의 공모를 통해 총 30편의 글귀가 출품돼,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주성(유성 노은동)씨의 문안이 선정됐다. 이번 ‘봄편’ 문안은 5월말까지 게시된다.

 
당선작에 응모한 임 씨는 “시민들의 마음속에 노란 장다리밭에 나비처럼, 초록 보리밭에 봄바람처럼, 자운영 붉은 논둑에 목매기의 울음소리처럼 봄기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.”고 소감을 말했다.
 
시 관계자는 “대전사랑 글마당은 2011년부터 계절별로 운영하고 있다. 아름다운 글귀를 통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스한 감흥과 희망, 용기를 전해줘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
 
한편 시는 홈페이지(http://www.daejeon.go.kr)를 통해‘여름편’글 마당에 게시할 글귀를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.
 


댓글삭제
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.
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?
댓글 0
댓글쓰기
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·계정인증을 통해
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
주요기사
이슈포토
  • 나라를 지키는 성전(聖戰)이 3월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.
  • [김용복 칼럼] 강원도지사 김진태, 삭발농성을 보며
  • 목요언론인클럽, 최민호 세종시장 신년 간담회 인터뷰
  • 세종시, 니파바이러스 감염 증가에 해외여행 주의보
  • 대전자치경찰위, 설 앞두고 전통시장 특별치안활동 현장점검
  • [사건 INSIDE] '대출 거절자' 노린 보이스피싱…해킹 DB로 설계된 심리전
    • 본사 :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(Tel : 044-865-0255, Fax : 044-865-0257 )
    • 서울취재본부 :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-12,2층 전원말안길2 (Tel : 010-2497-2923)
    • 경기취재본부 :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(Tel : 070-7554-1180)
    • 대전본사 :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(Tel : 042-224-5005, Fax : 042-224-1199)
    • 법인명 : (유)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
    • 제호 : SJB세종TV
    •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: 세종 아 00072
    • 등록일 : 2012-05-03
    • 발행일 : 2012-05-03
    • 회장 : 지희홍
    • 사장 : 배영래
    • 발행·편집인 : 황대혁
    • 청소년보호책임자 : 황대혁
    • Copyright © 2026 SJB세종TV. All rights reserved. mail to sjb@sjbsejongtv.com
    ND소프트